[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티웨이항공이 11일부터 대구발 노선의 기내 면세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티웨이항공은 대구발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시는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또 탑승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하실 경우 티웨이 부토 담요를,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여행용 파우치 세트, 500달러 이상 시 티웨이항공의 모형항공기를 증정한다.
면세품 판매와 함께 대구발 국제선의 사전 주문 기내식(영양불고기, 더블함박스테이크, 키즈밀콤보, 햄치즈샌드위치) 서비스도 함께 시작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빠르면 5월부터 티웨이항공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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