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엑스코)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는 11일 퇴직 전문인력과 경력 단절여성을 마케팅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마케팅 전문위원 제도는 엑스코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것으로, 먼저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주관 전시회 참가업체 유치와 해외바이어 모집 등 전시사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엑스코는 마케팅 전문 인력풀(Pool)을 다수 확보해 지역 내 유관기관, 단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엑스코는 마케팅 전문위원을 수시로 모집한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팀(053-601-5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욱 사장은 "마케팅 전문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전시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퇴직 전문인력 및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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