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구미시 는 시민에게 밝은 미소로 고객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2017년도 1분기 Smile(스마일)왕으로 시민만족과 김지혜 씨를 선정했다.
남유진 시장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김씨에게 12일 스마일왕 증서를 전달했다. 또 민원실 스마일 액자 게시를 비롯해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스마일 왕 탄생을 축하했다.
‘Smile왕’ 선정 행사는 매 분기별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 스마일 메신저 활동, 직원설문, 스마일 다짐시간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지혜 씨의 Smile왕 액자는 스마일365 실천의 상징으로 3개월간 민원실에 게시된다.
여권 안내 와 교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혜 씨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여권민원 수요에도 늘 밝은 얼굴과 상냥한 말투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평가항목인 현장조사 와 직원설문 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지혜 씨의 상냥한 말투와 밝은 얼굴은 여러 직원의 귀감이 된다.”며 “다양한 민원을 상대하는 민원업무는 다소 힘이 들지만,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내 일같이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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