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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24개 일선경찰 19대 대선 선거경비상황실 가동...24시간 비상체제 근무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9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17일 시작된 가운데, 경북 도내 일선 경찰은 이날 오전 대통령선거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지고 24시간 선거경비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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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안동경찰서
(경찰서장 김상렬)는 이날 공명정대한 선거치안 확립과 선거경비 비상 즉응체제 유지를 위해 59일까지 24시간 운영되는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했다.

김상렬서장은 이번 선거상황실 개소와 함께 불법 선거사범 단속과 후보자의 신변안전 확보를 위한 신속대응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선거치안 확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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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도 이날 경비작전계 사무실에서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24시간 선거 치안 확보와 총력 대응 체제 유지를 위한 선거상황실 개소식을 열었다.

김천경찰 은 선기기간 23일 동안 연 565명의 인력을 투입,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해 즉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대선 후보자 방문시 신변 보호, ·개표소 안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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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 (김해출 서장)도 이날 경비작전계 내 사무실에서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국가적인 행사만큼 평온한 선거분위기 조성과 엄정한 법집행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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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이희석 문경경찰서 도 이날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후보자와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투·개표소에 대한 경비 강화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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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19대 대통령 선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비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시진곤 서장은후보자의 신변보호 및 투·개표소 안전확보 등 선거 질서를 유지하여 변수 없는 선거치안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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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예천경찰서(서장 이양호)도 이날 선거경비 상황실현판식을 열고 지역의 공명정대한 선거 치안을 확립하기위해 59일 개표 종료 시까 24시간 상황유지 등 경비비상 즉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ksg@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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