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선착순 접수
봉화군이 운영하는 목재문화 체험장 모습(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우리집 가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화군은 18일~24일까지 엄마랑 아빠랑 프로그램에 참여할 온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춘양목 나무사랑 학교」지원사업으로 춘양목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산림청 소속 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6월 ~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48가족이 참여해 생활 속에 활용되는 DIY가구(춘양목 좌탁)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가구를 만들어 보는 재미와 더불어 가족 간 화합과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은 가족이면, 봉화군청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담당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봉화 지역에서 생산되는 금강소나무로 직접 가구만들기를 희망하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