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선도 도시로 우뚝
상주시청 전경(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금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로 선정됐다. 이로써 상 사업비 7500만원도 함께받는다.
17일 상주시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경상북도 수출우수시군 평가에서 시는 적극적인 수출정책 동참과 실질적 수출확대 및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수출실적, 예산지원, 해외시장개척 노력 과 기관장 관심도가 반영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주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금년에 최우수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수출선도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평가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수출확대가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수출기반조성 과 수출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