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구미에서 열리는 3DPIA 2017 홍보대사에 가수겸 배우 김민종씨가 위촉됐다.(구미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가 다음 달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3DPIA 2017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구미시는 17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6층 미자르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김씨를 3DPIA 2017 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 시장은 이날 김민종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회장은 3D프린팅 기술로 정교하게 제작한 피규어를 전달했다.
남유진 시장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해온 만능엔터테이너인 김민종 씨가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을 환영한다. “며”3DPIA 2017 홍보활동을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3D프린팅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민종 씨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과 아트쇼 등 부대행사에도 참여하여 행사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3DPIA 2017 은 다음달 25일~~ 27일까 3일간 개최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유저 콘퍼런스&전시회'로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열린다.
이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 스토리플랜, 구미코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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