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형사팀이 1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주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 형사 팀이 경북도내 경찰서 형사 팀에서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이 1분기 도내 베스트 형사 팀으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1.3분기에도 베스트 형사 팀으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형사 팀으로 우뚝 서고 있다.
성주경찰 형사팀은 지난3월 경로당5개소에 침입 동전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절도범을 구속하는 한편, 생활 범죄 절도범 9명(구속3명), 동네조폭 1명(구속1명), 악성 사기 수배자 2명등을 추적,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도준수 성주경찰서장은 “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 에서 직원들이 일궈낸 값진 성과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형사 활동 강화로 민생침해 사범 근절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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