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최은영(사진) 대구대 재활심리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7년 한국미술치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미술치료학회는 1992년 창립됐으며 현재 6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 6회 발간하는 전문학술지인 '미술치료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등록돼 있다.
또 관련 자격증으로 '임상미술심리상담사' 민간 자격을 관장하고 있으며 1000여명의 자격취득자가 전국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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