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진행한 지난해 연구개발특구 성과평가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1위에 올랐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창업과 연구소기업 설립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따라서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인센티브 예산의 40%인 38억2천만원을 지급받는다.
한편 이번 평가는 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개 특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