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티웨이항공은 여행하기 좋은 5월을 앞두고 대구발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출발 기준 편도 총액운임은 최저가 기준으로 일본 후쿠오카 3만9만100원, 도쿄(나리타)·오사카 5만4천100원, 오키나와 6만4천100원, 대만 타이베이(타오위안) 7만4천200원, 홍콩 7만9천100원, 필리핀 세부 8만4천200원 부터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국제공항의 리딩 캐리어(leading carrier)로 자리잡은 티웨이항공이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구발 국제선 최대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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