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로 구성된 안동대 락만밴드가 개교70주년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樂만밴드’공연(본보 4월17일 보도)이 대성황을 이뤘다.
‘樂만밴드는 24일 교내 음악관1층 콘서트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공연‘대화합 Song&Dance’을 진행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대화합 Song&Dance’공연에는 지역민, 교수, 학생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고 재학생 공연 과 초청가수 김이난의 특별무대도 펼쳐졌다.
공연 사회를 맡은 이학교 정숙희(체육학과) 교수는 “개교70주년을 맞은 안동대가 지역민 및 구성원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자 공연을 마련했다.”전했다.
2012년 창단된‘樂만밴드’는 그동안 3차례 공연을 가졌으며 이번 개교 7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겨울 방학을 이용해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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