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대 경영대학원은 지난 22일 대구 달성 화원자연휴양림에서 '설레이는 첫 경험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철 경영대학원장, 박종국 학과장, 우병진 행정실장,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로를 올랐다.
안승철 경영대학원장은 "이번 등반대회가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서로 간에 마음을 나누는 장이 됐다"며 "동시에 생활에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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