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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100명 꼬마선비 함성 독도창공에 울려 퍼지다
영주교육청 제3회 독도 골든 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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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초등학생들이 독도퀴즈를 풀면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고 있다.(영주 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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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26남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회 도전 독도 골든 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

학생들은 독도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해결하면서 독도가 역사적
, 지리적, 국제법상으로도 우리 땅임을 정확하게 인식함과 동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수호의지를 기르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신성순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라 사랑 의지를 함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적합한 세계 시민 의식 함양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다음달 24일부터 2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민족의 섬 독도를 탐방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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