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다음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대구와 경북 선거인 수가 204만1868명, 224만5631명으로 각각 확정됐다.
28일 대구시·경북도, 대구시선관위·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대구는 남자 100만2006명·여자 103만9862명, 경북은 남자 111만8608명·여자 112만702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달서구 47만8900명, 수성구 35만6170명, 북구 35만5571명, 동구 29만4092명, 달성군 17만9137명, 서구 17만3245명, 남구 13만6078명, 중구 6만8675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 20.8%, 20대 16.2%, 30대 16.1%, 60대 13.4%, 70대 이상 10.8%다.
경북은 포항시 42만2047명, 구미시 32만7935명, 경주시 21만7794명, 경산시 21만2616명 등이며 울릉군이 8963명으로 가장 적다.
연령별 유권자 비율은 50대 20.5%, 40대 18.5%, 70대 이상 15.8%, 60대 15.2%, 20대 이하 15.1%, 30대 1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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