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에 도착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당원 협의회와 함께 기호 2번을 가르키며 대통령선거의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울릉 여객선 터미널에서 주민들과 만나 악수를 나누는 박명재 의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자유한국당 포항남구,울릉 선거대책위원장 박명재 의원이 근로자의 날인 1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북 울릉도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울릉도에 도착한 박 의원은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관광을 마치고 울릉도를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그런 강단과 결기를 갖춘 기호 2번 홍준표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명재 의원은 울릉읍 지역 골목골목을 돌며 홍준표 후보의 동남풍 폭풍이 현실이 되어 유수의 여론조사기관의 조사에서도 상승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의원 또 이제 선거는 좌파와 보수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기 시작했고 포항.울릉에서 일어난 폭풍이 대구와 경북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 홍준표 후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면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표심을 다졌다.
울릉도를 방문한 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기호2번을 가리키며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일이 8일남은 황금 같은 시간을 할애해 울릉도를 방문한 박명재 의원은 2일에는 당원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서.북면지역을 순회하며 당당한 서민 대통령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호소 한 후 이날 오후 울릉도를 떠난다.
한편 박의원은 울릉에서 가진 당원 협의회 회의에서“홍준표 후보 지지도가 급상승하면서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대결로 좁혀지고 있다”며 “모든 당력을 집중해 지지율을 높이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울릉도 골목을 돌며 많은 인파속에서 기호 2번을 가르키는 박명재 의원
이어 “홍 후보는 확고한 안보관과 소신을 갖춰 북핵 및 사드정국, 일본과의 독도 영토주장 등 국내외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당당하게 지켜낼 수 있는 대책과 비전을 갖춘 유일한 적임자”이며 “서민들의 고통과 애환을 대변하고 이를 해결하여 서민들의 희망과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서민대통령 후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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