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이경기(56·사진) 청도 부군수가 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군수는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에서 공직의 소임을 맡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소통하고 협력해 청도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송 출신인 이 부군수는 청송군 현동면사무소(행정직 9급 공채)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 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부인 이귀숙씨와의 사이에 1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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