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은행은 칠성동 제2본점 DGB갤러리에서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5월의 하모니展'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강주영, 강민정, 김대섭, 김성진, 모용수, 방복희 등 작가 14인이 함께했다.
전시회는 은행 업무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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