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인터불고 건설은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280-2번지 일원에 고층 주상복합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조감도>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로 공동주택 148가구와 업무시설(오피스텔) 50실 등 모두 198가구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 인근에는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위치하며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남대구IC, 성서IC, 등과도 인접해 있다.
차로 10분대 거리에는 성서산업단지 및 서대구산업단지, 3공단, 염색공단 등 산업단지가 위치한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미래여성병원, 본리초, 감삼초, 본리중, 달성고, 경화여고, 원화여고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터불고 라비다는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평면설계도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8㎡~79㎡의 준중형의 가성비를 강조한 틈새평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불고 라비다'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