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산시)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지난 5일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제16회 경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산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했으며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 이금옥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설무대에서는 모범 어린이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삽살개 공연, 태권무 시범, 난타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린이들은 이 나라의 미래"라며 "맑고 고운 심성으로 밝게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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