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주택과 식당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쇠고랑을 찼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칠곡지역 주택 등에 침입해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3)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주택과 식당 등 3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46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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