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견본주택에서 열린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사업설명회 모습.(사진제공=서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서한이 오는 12일 인공지능(AI) 아파트인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문을 연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1번지 구 KT자리에 들어서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 84㎡, 98㎡ 20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9㎡, 74㎡, 84㎡ 108실 등 31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4억대 후반에서 5억대 중반으로, 오피스텔은 전용 84㎡ 기준 3억대 중 후반으로 공급된다.
또 평면설계에서도 도심 한복판 주상복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4Bay-4Room설계를 적용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를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24일∼25일까지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분양 전문가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KT ICT솔루션을 적용한 미래형 인공지능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평면특화에 대한 호평이 더해져 올 상반기 히트분양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은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