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 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나서...
이미지중앙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찿아나선 농협은행 행복채움 봉사단이 과수원에서 자두 적과작업을 하고 있다.(경북 농협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 행복채움 봉사단이 영농 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 채움 봉사단은 지난 11~12일 양일간에 걸쳐 영농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군위읍 외량1리 솔티 마을을 찾아 자두 적과 작업을 도와가며 보람 겨운 시간을 보냈다.

솔티 마을은 지난3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자매 결연을 맺은 마을로 여종균 본부장이 외량1리에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것,

박종윤 솔티마을 이장은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NH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과수원 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종균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장은 “앞으로 농번기 일손 돕기는 물론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