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명성이 출시한 'Made in Korea 에스모도 핸디 선풍기'가 인기 상종가다.

16일 ㈜명성에 따르면 최근들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휴대용 선풍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

에스모도 핸디 선풍기는 (주)명성의 배터리 기술력이 응축된 제품으로, 출시 1년 전부터 성능·품질·디자인 등에 신경썼다.

과전류, 과전압 보호회로 장치를 장착해 KC 전기용품 자율안전 인증을 얻었으며 전자파 적합 인증을 통과해 제품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LG 정품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 시간을 2배 이상 높였으며 최대 풍속 26.5km/h, 3단 풍량 조절 기능으로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김명용 ㈜명성 대표는 "안전을 자신한다"며 "에스모도 핸디 선풍기와 함께 올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