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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18일 개교7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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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 안동대학교가 개교70주년을 맞아 18일 솔뫼문화관에서 교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동문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카자흐스탄 등 해외 자매 대학 총장들도 초청된다.
행사는 동문상 시상식 및 구조개혁과 대학 미래 전략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문상은 안동사범학교 동문 등 77명에게 수여 된다.

18일 오전에는 안동차전놀이보존회와 함께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규모의 차전놀이 재현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음악회도 열린다.

이에앞서 사전행사로 17일에는 학생회 주관행사로 플래시 몹, 동아리 콘서트인 청하콘서트가 개최된다.

19일에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 협력 포럼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및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윤화 개교 기념행사 실무추진단장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개교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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