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1회 경북 여성·가족 배드민턴대회가 20일부터 이틀간 삼백의 고장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북배드민턴협회, 상주시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1,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 한다. 20일에는 부부대항과 가족대항이, 21일에는 여성부대항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1회 경북 여성·가족 배드민턴대회가 상주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부부애를 고취 하고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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