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위군)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 4-H연합회는 지난 16일 해외연수보고 및 토론회를 열었다.
군위군 4-H연합회 회원 11명은 지난달 해외 선진농업기술 습득과 농산물 재배현황 및 6차산업 운영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해 일본 연수를 다녀왔다.
박성호 회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캄캄했던 세상에서 눈을 번쩍 뜬 기분"이라며 "막막했던 6차 산업에 대해 나아갈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의 농업은 4-H 회원들의 손에 달렸다"며 "신기술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도전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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