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스피앤디그룹)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이스피앤디그룹은 18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조재구 대구시의회 건설교통 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노수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대표는 "메리어트는 최고급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첫 '레지던스 문화' 돌풍을 불러일으켜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지하 5층~지상 23층 모두 322실로 조성되며 3~11층은 호텔 174실이, 12~23층은 최고급 레지던스 148실이 들어선다.
전시관은 지난달 21일 오픈했으며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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