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H 대구경북본부는 경북 영천시 문외동 문외지구에 공공아파트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조감도>을 오는 6월 초에 공급한다.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은 모두 61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공공분양은 전용면적 59㎡형 78가구, 84㎡형 402가구, 119㎡형 4가구 등이다.
39㎡형 54가구와 51㎡형 72가구는 입주 5년 후 일반 분양으로 전환하는 공공 임대 방식으로 공급한다.
분양 대상은 대구시와 경북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과 1순위 및 2순위에 대한 일반공급으로 진행된다.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 주택홍보관은 영천시 문외동 258-1번지에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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