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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민명예기자 시정 알리는 ‘홍보대사’ 제몫 톡톡
취재역량 강화 실무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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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명예 기자단이 실무교육에 앞서 이묵(앞줄 가운데)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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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시는 22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시민 명예기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취재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취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사를 통해 구체적인 취재기법과 사례를 통한 방법과 함께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SNS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특강으로 진행돼 시민 명예 기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명예기자단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기가 구성됐다.

사회경제팀
, 문화예술팀, 관광체육팀, 과학교육팀 등 4개 팀으로 이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한 시정 과 지역소식을 취재하여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대·내외에 구미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올해도 시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생생한 취재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시민명예기자들도
실무적인 교육을 마련해 준 구미시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취재 활동과 시정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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