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가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엽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대학교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와 경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윤식)가 23일 대학교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정서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금연문화를 조성시키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그램 개발,위탁교육과 실행 ,각종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자료와 정보, 장비, 인력, 시설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노력 할 것을 합의했다.
유형식 부총장은 “ 앞으로 경북금연지원센터 와 함께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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