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금융그룹은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와 공동으로 '제9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일기 공모전'을 연다.
이 행사는 환경부, 대구시교육청, 한국표준협회가 후원하며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 배부된 NIE에너지일기장에 신문기사를 활용한 에너지 관련 일기를 열흘 이상 작성한 후 오는 9월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환경부장관상) 1명, 최우수상(대구시교육감상) 1명, 금상(DGB금융그룹 회장상, 한국표준협회장상) 2명 등 60여명을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 최다 응모 학교와 최다 수상 학교 2곳을 선정해 단체상(대구시교육감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DGB금융지주 홈페이지(www.dgbfg.co.kr) 및 DGB대구은행 사이버그린지점(green.dg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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