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봄축제 첫날 열린 'DCU마라톤대회'는 대운동장을 출발해 성요한보스코관~성마태오관~성이시도르관~정문~취창업관~성토마스모어관~대운동장 코스를 3바퀴 도는 8㎞ 구간에서 진행됐다.
김정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명, 학생 280명 등 모두 300여명이 선수로 참가했다.
이들은 코스를 완주한 후 완주증과 기념품을 받았다.
한편 이번 봄축제는 체리로드 잔디광장에서 가요제, 초청가수 공연, 동아리 공연, 장기자랑, 대딩래퍼 등 흥겨운 무대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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