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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우정청, 빈곤가정아동돕기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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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24일 우정청 및 우체국 직원들이 굿네이버스 후원나무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283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빈곤가정아동 지원에 쓰인다.


굿네이버스 후원나무 만들기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한달여간 진행됐으며 후원나무 열매달기 후원을 통해 모았다.

박성수 사업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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