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시한 신형 시계, 얇은 옆면과 높은 성능을 결합

(도쿄 2021년 3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카시오계산기주식회사(Casio Computer Co., Ltd.)가 G-SHOCK 충격 방지 시계 라인의 최신 제품인 GST-B400 4종을 출시했다. 이 4종의 신제품은 G-STEEL 시리즈 중 가장 얇은[*1] 옆면을 자랑한다. G-STEEL 시리즈는 다양한 소재를 매력적으로 조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 2021년 3월 17일 카시오가 다른 G-STEEL 시계와 비교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룩을 선보이는 신형 GST-B400 시계는 G-STEEL 시계 중 가장 얇은 케이스를 자랑한다. 케이스 두께가 12.9mm에 불과하다. GST-B400은 날렵한 외관을 위해 제작된 새롭고 향상된 모듈을 선보인다. 카시오는 모듈 부품의 수와 크기를 줄이고, 최적화가 돋보이는 레이아웃으로 고밀도 세공을 구현함으로써, 두 영역 모두에서 새로운 고지를 달성했다. 시곗바늘이 두 개밖에 없고, 저전력 블루투스®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GST-B400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전력 사용량이 55.7% 더 적다[*2]. 전력 요건이 낮기 때문에 다이얼이 빛을 전달할 필요가 없어, 다이얼 디자인도 더 개선됐다. 디자인 후 삽입한 다이얼 부품과 다른 부품에 적용한 가공법 덕분에 시계의 앞모습에서 향상된 금속성 질감이 돋보인다. 또한, 카시오는 는 높은 가독성을 보장하고자 공을 들였는데, 이로 인해 모드, 배터리 수치 등을 보여주는 다이얼 인디케이터가 9시 방향에 자리 잡았다.

[*2] GST-B200.

GST-B400AD과 GST-B400BD 모델도 다층 적층법으로 다이얼을 처리함으로써, 발색성이 높으며, 독특한 색상을 선보인다. 여러 층의 투명 코트를 적용해 빛 효과를 연출했고, 적층법으로 가능한 색채 표현을 활용했다.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세련된 파란 색조와 새로 개발한 진한 붉은 색조로 적층 처리를 마감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만큼이나 인상적인 기능성을 선보인다. 매우 편리한 시간 계측 기능으로 자동 시간조정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전용 앱 및 시간&장소 기능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페어링할 경우, 시계 버튼만 눌러도 앱에서 지도 위에 현재 시각과 위치를 기록할 수 있다. 그 외 높은 실용성을 제공하는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앱에 설정한 행사를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리마인더 설정과 어두운 곳에서도 시계를 볼 수 있는 고명도 이중 LED 조명이 있다.

G-SHOCK 공식 웹사이트: https://world.g-sh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