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1년 3월 29일 /PRNewsw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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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번창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평균 12.8% 성장했고, 2019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32억 달러(USD)에 달했다. 1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 건강기능식품 공급 업체도 한국 시장에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9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인 건강기능식품 공급 국가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수입의 60.3%를 차지한 미국이었다. 캐나다(8.9%)와 독일(5.1%)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이 독일에서 수입한 건강기능식품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6배 이상 증가했다. 2
핵심 성장 동력은 PM-International AG 이다. 독일에서 온 직접판매기업 PM-International AG는 FitLine 브랜드로 건강, 피트니스, 미용에 대한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한다. 2018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FitLine 제품은 2019년 첫 회계연도에서 이미 한국에 수입된 전체 건강기능식품 중 3.2%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59% 매출 성장으로, PM-International은 2020년에 더욱 크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
이는 PM-International이 여러 해에 걸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해 온 전문성 덕분이다. 2003년에 이미 PM-International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고, 오늘날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 PM은 싱가포르에 아시아 태평양 본사를 열었다.
PM-International Korea의 오상준 지사장은 "점점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이 건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GMP 기준에 따라 제조된 'Made in Germany(독일산)' 제품으로 27년 간의 비즈니스 경험 뿐 아니라 독일 TÜV SÜD ELAB의 정기적이고 독립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PM-International은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한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과학적 전문성과 혁신력으로, PM-International은 독일 상위 100대 기업 중 최고혁신기업으로 19번 선정되었다. PM은 룩셈부르크과학기술연구소(LIST)와 고유한 연구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1,760만 달러(USD)4의 연간 매출액으로, 한국은 직접판매업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국가 중 3위에 올랐다.5 건강기능식품(47%)과, 화장품 및 개인관리용품(24%)이 시장 점유율의 2/3을 차지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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