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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TN - 어둠 속의 전쟁: 신장의 테러와의 전쟁

(베이징 2021년 4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서부 끝단에 위치한 신장은 유라시아 대륙을 통해 고대 중국 문명을 서구와 연결시킨 세계 최초이자 가장 중요한 무역로 중 하나인 실크로드를 주최한 지역이다.

그러나 행운의 땅이 항상 평온함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1990년부터 2016년까지 수천 건의 테러 공격이 발생하면서, 수많은 무고한 인명과 수백 명의 경찰이 목숨을 잃었다. 끔찍한 칼부림과 폭격으로 땅이 파괴됐으며, 사람들은 충격과 슬픔과 공포에 휩싸였다.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역 안정성은 빠르게 악화됐다. 당국은 이 땅에 평화를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CGTN이 신장에서 일어난 테러와의 전쟁에 대해 첫 3부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 지역의 무서운 비극과 주민들의 회복력을 기록한 미공개 영상을 선보인다.

4부작의 네 번째 에피소드이자 마지막 편인 '어둠 속의 전쟁: 신장의 테러와의 전쟁(The war in the shadows: Challenges of fighting terrorism in Xinjiang)'은 신장 안팎의 테러에 대처하는 중국의 노력에 맞선 극단주의적 사고와 도전을 폭로한다.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왜 폭력적인 테러가 신장을 계속 괴롭히는가? 신장의 법률가와 정치 엘리트 사이에서 한때 '두 얼굴의 사람들'로 알려진 이들은 이 지역의 테러 반대 노력에 얼마나 큰 피해를 입혔는가? 민족 희생과 '터키 영웅'을 주장하는 해로운 교육 자료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13년 동안 사용된 이유는 무엇인가? 중국에 침투한 폭력적 테러를 옹호하는 외세의 보이지 않는 손을 막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다큐멘터리는 지역 고위 관료 중 '두 얼굴의 사람들'을 비롯한 극단주의와 분리주의 세력이 사용했던 방법을 포함해 폭력적인 테러를 옹호하고 인종적 증오를 선동하는 음악과 영상이 이 지역에 침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수십 년 동안 수렁에 빠진 경찰관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지난 4년간 폭력은 대부분 억제됐고, 이는 급속한 도시화와 경제 성장으로 이어졌다. 안전과 평온은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테러와의 싸움에서 예비적 승리에 불과하다.

55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네트워크(The network)', '내부의 적(Enemies within)', '교과서(The textbooks)', '검은 손(The black hands)'의 네 편으로 구성된다.

앞서 세 편의 다큐멘터리는 다음과 같다. (각각 1시간 미만)

시청하기: 신장에서 테러와의 전쟁(Fighting terrorism in Xinjiang)[https://news.cgtn.com/news/2019-12-05/Fighting-terrorism-in-Xinjiang-MaNLLDtnfq/index.html ]

시청하기: 검은 손 - 신장의 ETIM과 테러(The black hand - ETIM and terrorism in Xinjiang)[https://news.cgtn.com/news/2019-12-07/The-black-hand-ETIM-and-terrorism-in-Xinjiang-MepKpOPAKA/index.html ]

시청하기: 여전히 건재한 텐샨 - 신장에서 테러와의 전쟁의 기억(Tianshan: Still standing - Memories of fighting terrorism in Xinjiang)[https://news.cgtn.com/news/2019-12-07/The-black-hand-ETIM-and-terrorism-in-Xinjiang-MepKpOPAKA/index.html ]

https://news.cgtn.com/news/2021-04-02/The-war-in-the-shadows-Challenges-of-fighting-terrorism-in-Xinjiang-Z7AhMWRPy0/index.html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pqlzunwil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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