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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엠전자, Ouster 라이다 설치된 3D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출시

(쑤저우, 중국 2021년 4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29일, 산업 자동화, 스마트 기반시설, 로봇공학 및 자동차 산업용 고해상도 디지털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는 선도기업 Ouster, Inc.("Ouster")(NYSE: OUST)와 우주, 산업 및 군사용 무인 자율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기업 에프엠전자(FM Electronics Co., Ltd., FME)가 Ouster의 디지털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에프엠전자(FME)의 신제품 3D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NOCOL'의 출시를 발표했다.


김민규 에프엠전자(FME) 최고기술책임자(CTO)는 "Ouster의 디지털 라이다를 이용한 3D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을 출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수동 및 GPS 크레인 시스템을 포함한 기존 솔루션은 감지 능력 측면에서 한계가 있고, 조작원 오류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다. 자사의 NOCOL 시스템은 설치가 간단하고, 충돌 가능성을 낮춘다"라고 설명했다.

NOCOL은 크레인 양면에 장착되는 두 개의 Ouster 디지털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다. NOCOL은 라이다의 360도 수평 시야와 설치 받침대의 회전을 토대로 모든 방향에서 전체 환경을 커버한다. 기존의 GPS 안전 시스템과 달리, NOCOL은 크레인과 주변 물체 간의 거리를 포함해 정확한 공간 데이터로 주변 환경에 대한 3D 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

Ouster APAC 지역 총괄책임자(GM) Clement Kong은 "여러 산업에서 더욱 높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함에 따라, 고해상도 라이다가 자동화 혁명의 주요 기술이 됐다"라며, "크레인 사고로 매년 수백 명이 다치고 있다. 그런 만큼 자사의 디지털 라이다를 기반으로 하는 NOCOL 같은 향상된 안전 시스템이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Ouster 소개

2015년에 디지털 라이다를 발명한 Ouster(NYSE: OUST)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기반시설, 로봇공학 및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고해상도 디지털 라이다 센서를 제조하는 유수의 기업이다. 높은 신뢰성, 작은 규격, 합리적인 가격, 높은 맞춤성을 자랑하는 Ouster의 센서는 폭넓은 용도와 산업 도처에서 디지털 라이다가 사용될 토대를 구축한다. 이미 수백 곳의 고객사가 판매 중인 제품이나 조만간 상업 출시를 앞두고 개발 중인 제품에 Ouster 라이다 센서를 통합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ouster.com이나 트위터와 링크트인을 참조한다.

에프엠전자(FME) 소개

에프엠전자(FM Electronics Co., Ltd., FME)는 우주, 산업 및 군사용 무인 자율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국 기업이다. 2002년에 설립된 민간기업인 에프엠전자(FME)는 한국 국방과학연구소의 주요 계약업체로, 무인 자율 시스템용 제품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처럼 입증된 기술 중 상당수는 안전과 생산성 개선을 위해 항공우주, 해양, 건설, 운송 및 외곽 경계 같은 시장에서 AI와 로봇공학에 바로 적용된다. 회사는 현실 세계의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자 광범위한 연구개발(R&D), 제조 및 상업화 전문지식을 갖춘 다영역 팀을 구성했다. 에프엠전자(FME)는 무인 자율 시스템의 모든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에프엠전자(FME)의 첨단 플랫폼과 기술은 고객에게 안전성 향상, 비용 절감, 임무 효과성의 개선 등 새롭고 다양한 역량을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futureman.co.kr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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