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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천둥 번개 동반한 비…최대 40mm
최대 40mm 비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오늘(2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광주와 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다소 선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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