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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민아카데미 ‘가치해봄’ 개최
기업방문,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는 광주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시민아카데미 ‘가치해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과 다음달 11일 서구 양동 청춘발산마을에서, 29일에는 북구 매곡동 매화락협동조합, 다음달 2일에는 남구 양림동 양림펭귄마을에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가 낯선 지역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 분야별 체험형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쉽게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계기 마련이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기본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진행일 이전 사전 참여자 신청접수를 받으며, 신청인원이 초과되는 경우 참여자 모집이 종료될 수 있다.

이종국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현 상황에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이 중심인 사회적경제가 매우 중요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며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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