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1년 1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LED 기업 Unilumin Group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Lin Mingfeng Unilumin 회장이 자선 사업 목적으로 Unilumin 주식 1,100만 주(결산일 거래가 기준 약 1억 위안) 상당의 사모펀드를 Unilumin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Lin Mingfeng 회장은 공개서한을 통해 기부 의도를 밝혔다. 그는 시골에서 보냈던 힘든 어린 시절을 언급하면서, 중국의 개방 정책과 동료들이 버팀목이 돼준 덕분에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Unilumin의 첨단 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구현된 가로등으로 시골길을 밝혀,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Lin Mingfeng 회장의 기부가 아니라도, Unilumin Group은 항시 CSR에 헌신하고 있다. 그 예로, Unilumin은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해 500만 위안의 기부금과 물품으로 구성된 전 세계적인 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2017년 초, Lin Mingfeng 회장과 그 동료는 공공복지에 참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중국 선전에 Unilumin 재단을 설립했다. 그 후 Unilumin 재단을 Unilumin의 이해관계자가 자선 활동을 펼침으로써 재단이 번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였다. 그 결과, Lin Mingfeng 회장은 재단의 총자본을 확보하고 더 많은 Unilumin 인사가 자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1천100만 주 상당의 Unilumin 지분을 Unilumin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Lin Mingfeng 회장은 "책임감 있게 회사를 운영하고,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와 함께 ESG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Unilumin 재단은 "농촌 활성화, 의료 지원, 학생 지원, 교육 지원"에 중심을 두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혁신적인 공공복지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의: Estella Yan, estella.yan@unilu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