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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최초로 St. David's Medical Center의 의사들이 진행성 심부전 환자용 신경자극기 이식

텍사스주 오스틴, 2021년 12월 13일 /PRNewswire/ -- St. David's Medical Center는 최근 진행성 심부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신경 자극기를 미국 최초로 이식한 병원이 되었다. 바로스팀(Barostim) 시스템은 신경계를 사용하여 심부전을 조절하고 심혈관계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환자의 쇄골 아래에 이식되어 경동맥의 압력 변화를 감지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장치를 특징으로 한다. 이것은 신체의 주요 심혈관 반사인 압반사를 유발하여 심장에 대한 자율적 또는 비자발적 반응을 유발한다.

St. David's Medical Center의 Jeffrey Apple은 "장치가 활성화되면 전극을 통해 경동맥의 수용체에 자극을 보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St. David's Medical Center에서 흉부외과 및 혈관외과 전문의로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이어 그는 "이 장치는 실제와는 달리 신체가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그러면 뇌가 심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신체에 보냅니다. 이에 따라 혈관이 이완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지며 신체의 체액이 감소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치료는 자율 신경계의 균형을 회복시켜 심부전 증상을 감소시키도록 고안되었다.

St. David's Medical Center의 심장 전기생리학자이자 총괄 의료 책임자인 M.D., F.A.C.C., F.H.R.S., F.E.S.C Andrea Natale은 "심부전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남아 있고 다른 장치 기반 치료를 선택할 수 없는 사람을 포함한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삶의 제약을 줄여 일상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언론 관련 문의:
Matt Grilli
Elizabeth Christian Public Relations
MGrilli@EChristianPR.com
512-49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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