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조선대학교가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에서 전국 10위, 호남권 1위를 기록했다. 12일 조선대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대학교 브랜드 2022년 7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선대는 전국 100개 대학 중 10위를 차지했다. 호남권 대학교에서는 1위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 참여지수와 미디어 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학들의 브랜드 평판을 순위로 매긴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은 “백년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선도 대학으로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가치를 가진 대학으로 목표를 두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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