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도로에서 차량이 부딪혀 3명이 심정지 상태고 2명은 부상을 입었다.
오늘(14일) 오전 4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SUV에 타고 있던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유소에서 도로로 진입하려던 승용차와 도로를 달리던 SUV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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