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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이스포츠교육원, ‘청소년 이스포츠 진로 캠프’
직무탐색 체험 기회…8월 23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청소년 이스포츠 진로캠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은 이스포츠 관련 직무세계를 이해하고 이스포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이스포츠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광주이스포츠경기장 및 광주이스포츠 교육원에서 8월 25~26일 총 18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과정에는 더블다운게임즈 게임기획팀 양도현 매니저와 분야별 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스포츠 분야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중학생, 학부모, 진로교사 등 수강 희망자는 8월 23일까지 이스포츠교육원 홈페이지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호남대학교에 접속해 해당 공고문의 QR 코드 및 접속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4일 개별 통보되고 출석률에 따라 수료증도 수여한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아시아이스포츠교육플랫폼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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