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창의적 우주과학 체험활동 기회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형호)는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우주과학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로우주센터와 가까운 곳에 자리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최소 4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연중 2박 3일 일정(월~수, 수~금)으로 학교단체 수련활동을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통합 예약누리집(bookong.kyw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현황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안내는 우주센터 홈페이지(nysc.kyw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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