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X 융합기술센터 스마트팩토리교육센터 견학
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와 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7일 스마트팩토리교육센터 등을 둘러보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학장 이종관)는 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미)와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인재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취업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협약식 종료 후 전남 동부권 일자리 기술 교육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AI+x(인공지능 결합시스템) 융합기술센터 및 스마트팩토리교육센터 등 러닝팩토리를 견학했다.
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이종관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지원서비스, 폴리텍의 공공직업훈련과정 등을 통해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업률 상승에 앞장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폴리텍순천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3학년도 전문기술과정(만 15세 이상), 신중년특화과정(만 40세 이상), 고교위탁과정(일반계고 3학년 진학 예정자)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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