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데크, 운동기구, 화장품 등 업종
[헤럴드경제(장흥)=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김성)은 4개 기업과 총 13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장흥바이오식품산단과 장흥농공단지 3만9669㎡ 부지에 목재데크·실내외 운동기구, 화장품, 조형물 제조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포레스트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1만3223㎡ 부지에 34억원을 투자해 합성목재, 데크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맥스에스앤티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1만3223㎡ 부지에 73억원을 투자해 실내외 운동기구 제조 공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에이블리컴퍼니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9917㎡ 부지에 20억원을 투자해 로션, 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 제조 공장을 만든다.
디자인숲은 장흥농공단지 3306㎡ 부지에 7억원을 투자해 조형물, 디자인 제품 제조 공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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