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21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2 일본취업 One-Sto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21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2 일본취업 One-Stop’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4일까지 매주 2회씩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디자인학과 김나영 학생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7일 온라인으로 일본어 직무 회화 교육을 실시하고, 채용설명회 및 일문 이력서 작성법을 익힌다.

김은아 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글로벌 커리어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K-Move 과정 등을 안내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유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