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완도군 제공] |
[헤럴드경제(완도)=황성철 기자] ‘완도 가볼 만한 곳’관광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 2일 전남 완도군은 관광사진 공모전을 갖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 명소, 맛집, 카페, 숙박업소 등 완도군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발굴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30일까지 ‘완도 가볼 만한 곳’ 사진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주제는 완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재로 한 ‘내가 추천하는 완도 가볼 만한 곳’이다.
사진은 2021년 1월 이후 촬영되고,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인·1팀당 3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12월 초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12월 중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점(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2점(상금 50만 원), 우수상 8점(상금 30만 원), 장려상 10점(상금 20만 원), 입선 30점(상금 10만 원)으로 총 51점이다.
hwang@heraldcorp.com